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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혹시나’ 하는 의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똑똑똑 돌봄단’

기사승인 2021.07.22  0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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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봄단, 방범창으로 누워 계신 모습만 확인... ‘혹시나’ 하는 의심

   

-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신속한 119 신고... 조금만 늦었어도 위험했던 상황

- 응급조치 받고 회복 중...긴급복지지원으로 의료비 등 지원 예정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제(21일) 똑똑똑 돌봄단의 의심과 복지플래너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60대 A씨는 남성 1인 가구로, 평소 당뇨와 알코올중독 및 중증정신장애로 인해 올해 2월부터 똑똑똑 돌봄단의 복지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받아왔다.

20일 똑똑똑 돌봄단은 평소와 같이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A씨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방문하였으나, 좁은 방범창 너머로 누워있는 모습만 보이고 A씨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걱정스런 마음으로 발길을 돌린 똑똑단 돌봄단은 의심스러운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다음날인 21일 재방문을 실시했다. 여전히 누워있는 모습의 A씨를 확인한 돌봄단은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즉시 복지플래너에게 방문을 의뢰했다.

21일 오후 2시 중계2,3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인 복지팀장과 담당주무관은 즉시 해당 아파트로 출동해 문을 두드렸으나 응답이 없었고, 연락하던 휴대폰마저 꺼지자 상황이 심각함을 인식하고 바로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와 경찰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의식을 잃은 A씨를 발견하고, 급히 관내 병원으로 호송했다. 현재 A씨는 위급상황을 넘기고 회복 중이며, 구는 향후 긴급복지지원으로 의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똑똑똑 돌봄단은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했다. 관내 현황에 밝은 지역주민 200여 명으로 구성, 돌봄이 필요한 697가구 총 6,311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안부전화 및 필요한 복지지원 사례 적극 발굴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똑똑똑 돌봄단의 주의 깊은 관심과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의 신속한 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똑똑똑 돌봄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랑방송 webmaster@cnbcnews.net

<저작권자 © 중랑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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