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리며, 부상한 승무원 두 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글·정리 : 홍순철 「대한교육신문 논설 주간(교육언론인·칼럼니스트), 한국문예연수원 교수(수필가·시인),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중랑구 협의회 고문 (前)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세계 도덕 재무장(MRA / IC) 서울 총회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29일(일) 20시에 열린 ‘중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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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안전대책본부 3차 회의*’에서 전남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2025년 1월 4일(토)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소방청, 전라남도, 한국공항공사 등
○ 무안공항 사고 현장과 전남, 광주, 서울, 세종 등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들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은 애도 리본을 달게 됩니다.
○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사회재난으로는 13번째 사례*입니다.
* 삼풍백화점 붕괴(‘95), 대구지하철 방화사건(‘03),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07),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12),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14), 코로나19(‘20), 이태원 사고(’22) 등(행정안전부 보도자료).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리며, 부상한 승무원 두 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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