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럭저럭 괜찮은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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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족센터는 서울가족학교 아동·청소년기 부모특강을 오는 4월 19일 저녁 7시-8시 30분까지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모두의 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광운대 상담복지 정책대학원 권경인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권경인 교수는 대상관계이론과 집단상담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부모 육아서적으로 「엄마가 늘 여기 있을께」, 「관계의 힘을 치우는 부모 심리 수업」을 출간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특강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을 위한 참여자들의 사전·사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집,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들의 기관종사자들도 들을 수 있다.
이번 특강은 대상관계이론을 기반으로 자녀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소통할 것인가에 대해 자녀와의 의사소통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신청은 강북구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구글링크(https://forms.gle/41afueDuSgJcAjqQA)로 가능하다.
한편, 서울가족학교는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브랜드로 ▲예비부부교실 ▲신혼부부교실 ▲아동기부모교실 ▲청소년기부모교실 ▲아버지교실 ▲패밀리셰프가 있다. 강북구가족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진행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운영평가에서 ‘서울매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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