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서경영 도입 첫해에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 -
- 이번 수상을 통하여 재단과 중랑구민의 자가 주도적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중랑문화재단(이사장 조민구)이 지난 7일 ‘2024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2014년부터 직장 내 독서문화 장려와 내실 있는 독서경영 우수 기업 사례 발굴을 위해 시작된 인증 사업이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이번 인증제에서는 총 252곳이 인증을 받은 가운데 중랑문화재단을 포함한 16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중랑문화재단은 직원들의 독서문화 장려를 위한 일환으로 ▲사내 독서동아리 ▲미라클모닝 독서 릴레이 ▲독서교육 이수제 ▲독서 휴가제 ▲독서경영추진단 운영 등의 다양한 사내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북페스티벌 개최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민 도서 공간 무료 개방 ▲독서토론리더 양성 등 지역민과 함께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민구 이사장은 “독서경영을 시행한 첫해에 우수상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더없이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재단 직원과 중랑구민의 자가 주도적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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