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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금)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유환)가 중랑구 면목동에 소재한 동부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사업’에 상품권 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웃돕기를 목적으로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와 동부시장 상인회가 공동기획했다.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에서는 면목2동‧상봉2동 주민센터의 취약계층과 생각나무BB 다문화센터가 추천한 다문화가구 등 총 50가구에 각 1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증정했고, 참가자들은 상품권으로 함께 장을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유환 중랑문화공감센터장은“전통시장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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