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이용고객 위급상황시 대처능력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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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망우관리역에서는 6월 20일(목) 오전 10시 삼성EFR교육센터를 초청하여 망우관리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역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실무교육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방법에 대하여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도권동부본부장(조대식)은 “철도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위기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랑방송 webmaster@cnbc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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