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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낭독공연 시리즈 <망우열전> 함세덕 편 ‘고목’ 개최

기사승인 2023.06.05  18: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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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9일(목) 저녁 7시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

   

낭만주의적 정서에 기반을 둔 사실주의극의 집필작가 함세덕 서거 73주년 기념, 전인철 연출

제54회 동아연극상 연출상, 제21회 김상열 연극상 수상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은 오는 6월 29일, 낭독공연 시리즈 <망우열전> 함세덕 편 ‘고목’을 공연한다.

극작가 함세덕은 1940년 25세의 나이에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일본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온 희곡작가 유치진과 교류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고목’은 1944년 ≪국민문학≫에 발표한 단막극<마을은 쾌청>을 개작해 1947년 4월 ≪문학≫에 발표한 3막 극이다. 마을 지주인 박거복의 고목을 둘러싼 갈등을 통해 해방 직후 미군정기에 벌어지는 계급 갈등 및 지주와 정치 세력의 결탁을 형상화했다.

입체낭독극 ‘고목’은 <그게 다예요>, <순교>,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목란언니>, <나는 살인자입니다> 등 많은 작품을 공연한 극단 ‘돌파구’의 전인철 연출이 맡았다. 또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노, 김우겸, 김은희, 김정호, 안병식, 유병훈, 윤미경, 이상희, 조어진 배우가 출연해 함세덕의 작품세계를 입체낭독극으로 펼쳐낸다.

<망우열전> 함세덕 편 ‘고목’ 공연은 오는 6월 29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중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500석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1인당 4매씩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한편, 중랑문화재단은 2021년도부터 한국연극인복지재단과 공동 제작한 <망우열전> 시리즈를 통해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 계신 아동문학가 방정환, 시인 박인환, 영화감독 노필, 화가 이중섭, 소설가 김말봉, 소설가 김이석의 삶과 작품을 소재로 한 낭독공연 시리즈를 꾸준히 진행해 오며 중랑의 지역 특징을 바탕으로 한 문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는 “중랑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중랑구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눠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랑방송 webmaster@cnbcnews.net

<저작권자 © 중랑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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