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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면목7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주관으로 12일 오후 3시에 면목7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7층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1인 가구 50명에게 5만 원 상당 부식꾸러미(샤인머스캣, 사과, 배, 라면 5봉, 햇반 4개, 참치통조림, 조미김 등)를 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동 담당 직원들이 정성을 함께 담아 포장 작업하여 추석맞이 행복 가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랑구 면목7동은 온정이 넘치는 동네로 행복나누리협의체(위원장 김성신, 국공립 새롬어린이집 원장) 위원들은 7동(동장 최재연)과 마음을 합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 따뜻한 사랑과 인정으로 함께한다.
면목7동 행복나누리협의체는 그동안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 갈비탕 선물 나눔, 사랑의 물김치,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등 행사를 매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면목 7동은 정겨움이 있는 동네로 행복나누리협의체 위원들은 이웃 사랑과 인정으로 함께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조그마한 추석 선물이 따뜻한 정으로 이어져 저소득 홀몸 어르신이 훈훈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글 : 홍순철(면목7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자문위원, 대한교육신문 논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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